오늘 개학하시는 여러분 모두 새 학기를 맞게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제 5학년이 되었네요! ㅎㅎ
개학 소식이 좋은것일지 나쁜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축하드려요!!! 와아~!!!
(이상하게 흥분하는 원파쨩)
드디어 중학생이 되어 중학교를 갔는데...
1. 일단 교복 치마가 있는데 너무너무 다리가 시려워서 한참 동안 떨었습니다.
2. 마스크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3. 3시간 동안 기만히 앉아서 저희 중학교 설명을 했는데 진짜 꼬리뼈가 너무 아픈거 있죠...겨우 참았습니다...흐앙
4. 마이를 입고 수업을 듣는데 너무 불편했습니다.
5. 사실 제가 누가 기침하면 엄청 찝찝해하는데 아니 급식을 먹는데 몇몇 애들이 기침을 하더군요...(엄청 불편하고 찝찝했습니다...)
6. 급식이 맛이 없었습니다.
네. 지금까지 처음 중학교를 가본 피타구라스의 쓸데없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같은걸 겪게 되려나요...ㅋ큐ㅠ
마이는.....사실 전 한번밖에 안입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희학교는 대부분 체육복만 입어서......ㅋㅋㅋ
@완샤브
우와 진짜요.....? 저희는 당분간은 계속 마이까지 입고 오라네요....흐앙
@피타구라스
저희는 오늘도 한 반이 체육복 입고 온거 같은데...ㅋㅋㅋ
(물론 전 교복이 좋습니다 (응?))
ㅍ..피타구라스님 ㅇ..여자였어요...?
(남자인줄...죄송해여ㅠㅠ)
으엌ㅋㅋ
교복 불편한거는 인정이죠 ㅋㅋ
으억...저 여자였는데....(저를 남자라고 보셨다니...흐앙)
@자몽파이
으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