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문제를 풀고서,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삑삑삑!"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띠로링~"하고 문이 열렸다.
문을 열었다. 진짜 하늘, 진짜 땅, 진짜 물체들이 있었다.
드디어, 방에서 탈출한거다.
여기저기에서 검은 복장의 사람들이 나타나, 라임의 친구들에게 약을 억지로 먹였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지자, 친구들은 모두 잠들었다...
라임의 친구 중 하나가 깼다. 그가 본 것은, 옆에 누워있는 다른 친구들, 그리고...
그가 깬 것을 빤히 보고 있는, 검은 복장의 사람 하나.
그순간 검은복장의 사람은 그 친구의 입에 다시 약을 욱여넣었다.
다시 그 친구는 잠들었다.
한참 뒤, 모든 친구들이 깼다. 깨고 나니, 그들은 처음 있었던, 광활한 미로의 방에 있었다.
아까 있었던 그 방 그대로에서.
언제 다시 만들었는지, 다시 모든게 생겨나있었다.
목소리가 나왔다.
"광활한 미로의 방, 규칙은 같다. 이곳의 지도를 주겠다."
"지도는 왜 준다는거지?" "그러게?"
"모든 복도를 폐쇄한 뒤, 마지막으로 한 방에 전원이 도착해야 한다. 다같이 움직이길바란다.
그 방에 도착하면, 그대들의 앞에 놓인 열쇠를 넣을 구멍이 있을 것이다."
지도의 특별한 성질을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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