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에 도착했다.
열쇠를 끼워 넣었다.
열쇠를 돌리자, 이건 정말 가짜가 아니고, 맑은 하늘이 보였다.
어느새 하늘은 밤이었다.
도심이어서 그런지, 하늘에 별은 n개밖에 안보였다.
"얘들아... 너희 카시오페이아 자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나?"
"아니..? 별 5개로 된건 기억나는데.."
"4차함수 모양이야!"
"그렇구나! 그러면 우리가 보는 이 하늘에 카시오페이아 자리가 될 수 있는 별자리들은 몇개나 될까?"
"총 n개니까, n개 중에 5개를 뽑은 n C 5 겠지?"
"그럴거 같아. 근데, 4차함수 꼴이어야 하잖아. 그건 어떻게 알지?"
"전에 내 아빠가 찍었던 사진 중에 이 하늘이 있었던 것 같아!"
"정말로? 어떤 특징이 있었어?"
"별을 이었을 때 2차함수 모양이었던 세 별의 쌍이 m개 있었어.
그리고, 쌍들 서로서로중 공통된 별이 있다면 양쪽 끝 별이었고,
m개의 쌍 중 공통되는 별이 존재하는 쌍이 p개였어. 양쪽 끝 별이 모두 같은 쌍도 없었어."
"좋아! 그러면, 난 이제 카시오페이아 자리가 될 수 있는 별자리의 개수를 알거 같아!"
그 개수를 알아내는게 여러분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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