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제30호        폴리매스 신문    2019.11.18(월)

     <기사>-휠릭시스

문제 리뷰

디듀우님께서 문제 리뷰를 시작하셨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올리는 비정기 문제 리뷰 시리즈라고 합니다.

집돌이 페렐만 ★님 복귀

드디어 집돌이 페렐만 ★님이 폴리매스 사이트로 복귀하였습니다!

이제 신문을 같이 쓸 사람이 늘었군요.

무슨 역할을 할지 댓글로 적어주세요!

폴리매스:'월요일 증세'

전문가들이 월요일 증세라고 부르는 증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월요일에 갑자기 출제 수가 많아지는 현상입니다.

제가 여러 추측을 해본 결과, 아래 세가지 경우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1.학원을 안가서

2.수학이 땡겨서

3.심심해서

여러분은 월요일 증세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되시나요?

댓글로 적어주시면 30포인트 즉시지급!

주말 신문 작성자 모집

휠릭시스 기자가 주말에는 시간이 되지 않아서 폴리매스 신문을 쓰지 못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신문을 써 드릴 분은 매일 100포인트씩 드리니 신청자는 댓글로 써주세요!

       <오늘은 무슨날?>-21세기 오일러

11.19:조선의 장군 이순신이 사망한 날입니다.(음력 11월 19일임)

이순신의 업적이 무엇일까요?? 댓글로 써주세요!

          <오늘의 수학자>-21세기 오일러

레온하르트 오일러!

국적: 스위스

생존: 1707년 4월 15일~1783년 9월 18일

특이사항 : 나중에 시력을 잃음

업적:

오일러의 공식을 만들어서 오일러의 항등식인  을 발견

다면체에서 꼭짓점의 수 +면의수-2= 모서리의수 라는 공식을 제작

 등의 수학기호를 대중화시킴

일화

여제 예카테리나의 궁정에 초대된 프랑스의 철학자 디드로는 무신론을 주장하고 있었다. 그의 이야기를 싫어하던 예카테리나가 오일러에게 이 철학자의 입을 막아버리도록 명하자 오일러는 디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 엄숙하고 확신에 찬 태도로 그에게 말했다. "각하, 저는 피나는 노력 끝에 (a+bⁿ)/n=x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은 존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러자 디드로는 말을 못하고 연설을 하다 빠져 나왔다고 한다.  

위 말이 무슨 말인지 알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세요!

     <폴리매스 인터뷰>-은총알

오늘의 인터뷰는 little 가우스님!

Q 자유롭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수학을 좋아하는 6학년 입니다!!!

Q 폴리매스 사이트에 가입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수학동아를 보다가 재미있어 보여서

Q 닉네임을 'little 가우스'로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우스를 좋아해서 '가우스' 라고 지으려고 했는데 제 실력이 그렇게 안되는 것 같아서 앞에 'little'을 붙였습니다.

Q 장래희망이나 이루고 싶으신 일이 무엇인가요? A 장래희망은 없지만 미해결 문제를 풀어 필즈상을 받고 싶습니다(내 주제에???)

Q 지금까지 나온 매스펀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중 가장 좋았던 문제는 무엇인가요? A 흰 글씨 문제들

Q 지금까지 나온 폴리매스 문제 중 가장 좋았던 문제는 무엇인가요? A 너무 어려워요ㅠㅠ

Q 수학 중 어떤 분야나 개념을 좋아하시나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창의력을 필요로하는 문제, 방정식(2차 까지만) 복잡한걸 계산하는 것을 좋아하고 머리 굴리는걸 좋아해서

Q 가장 존경하는 수학자는 누구인가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우스 많은 계산법들을 만들어내고 암산을 잘 해서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Q 문제를 딱 하나 홍보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A 수준이 낮아서 그런건지 다 잘 풀어주셨네요ㅎㅎ

Q 마지막으로 폴리매스 회원들과 수학동아 기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A (제 실력이 안되는 거겠지만) 문제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지금까지 폴리매스신문의

휠릭시스, 21세기 오일러, 은총알 기자였습니다.

앞으로도 폴리매스 신문을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의견달기도 꼭 잊지 마세요!

발행인:휠릭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