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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스토리 문제) 알락할미새와 노랑할미새의 모험 2
새사랑(동고비) 2021.10.04 06:55 조회 253

1편 먼저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32837?page=1

몇 분 후, 곰이 다시 나타났다.  "다 먹었군! 이제 나를 따라와! 너희를 좀 부려먹어야 하니까." 곰이 말했다.  날개가 수갑으로 묶여있어서 도망도 못 가는 알락할미새와 노랑할미새는 하는 수 없이 곰을 따라 좁은 동굴을 걸어갔다. "자, 다 왔다! 너희는 여기에서 광물이나 캐고 있어. 곡괭이와 드릴을 줄 테니 잘 해봐라!" 곰은 말하더니 그냥 가버렸다. 저 멀리에서 곰이 록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완전 음치였다).  "으아... 우리 어쩌지? 학교도 못 가고 금이나 캐다가 늙어 죽겠네." 알락할미새가 말했다. "아니야... 방법이 있겠지... 그래! 저 드릴로 구멍을 파서 땅 밖으로 나가자. 어차피 수갑은 이제 풀려 있으니까(곰이 일 시키기 전에 풀어주고 감)."노랑할미새가 말했다. "그래! 근데 최대한 빠르게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알락할미새가 말했다. 노랑할미새와 알락할미새는 적어도 넓이가 2.7제곱미터보다 같거나 큰 구멍만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구멍의 크기는 가장 작게 하고,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한 변의 길이는 몇 제곱미터이고, 만약 이 두 새가 함께 17분간 넓이 0.45제곱미터의 직사각형 모양의 구멍을 팔 수 있다면 노랑할미새와 알락할미새가 이 구멍을 팔 때 소요되는 시간을 구하시오.

(한 문제 풀면 부분해결, 두 문제 모두 풀면 해결입니다) (사진은 제가 어청도라는 섬에 가서 찍은 노랑할미새 사진입니다(은근히 새사진 자랑중). 20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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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ubed Lv.7 2021.10.04 09:10

    새에 엄청 관심이 많으시나 보네요...

    어떻게 저런 새 사진을 찍으실수가.......

    댓글 작성하기 좋아요0 댓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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