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든 코타를 보며 생각한다...
코타는 죽었다.내 여동생...
갑자기 코타와의 추억이 생각난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코타와 손을 잡고 뛰어놀 때가 생각난다
함께 울고 함께 웃은 내 가족이자 친구가 사라졌다...
그래서 난 코타를 위해 울었다...
코타와의 추억이 깃든 곳에 와서 묻어주려고 했으나...
비밀번호는 이랬다...
'*과x를 더하고 두번째 소수로 나눠라 그럼 @가 될 것이다.
*의 제곱을 하면 @가 될 것이다.
x는********
*와 x를 더해라.그럼 비밀번호가 그것이다.'
나는 풀었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울컥한다...
코타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다른 사람도 이 번호를 구할까?'
나는 생각했지만,코타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코타,내 여동생.나와의 추억을 잊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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