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추는 오랜만에 피파이야기에 나온다. 카추는 어느날 피파 이어폰을 갖고 놀고 있었다. 근데 카추는 피파 이어폰을 갖고 놀다가 방바닥에 던졌는데, 만보가 에프메스의 무의식퍼즐세계에서(허?) 글루건을 갔고 와서(왜 굳이?) 무의식적으로 피파 이어폰 한쪽 끝은 태워버리고,(말이되나???) 한쪽끝은 붙였다.(아니 여기는 안 탔나?)그랬더니 아주 무의식적으로도 피파 이어폰은 특이해졌다.
이 모양이다.
근데 그때 정신줄 이음약이 글루건에서 새고 있는 것을 봤다.(갑자기?)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30666
보니까 기하로봇이 옆에 있었고, 에프메스는 정신줄끊음약을 먹었었다.(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30747)
정신줄 이음약이 이어폰을 이은 것이었다! 이러다간 수파님의 (아니 어쩌면 부자의) 정신줄 이음약이 피파의 정신줄을 이을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피파는 정신줄 끊음약으로 중화 시켜야 했다.
근데 중화할 정신줄 끊음약이 없어서 인터넷에 즉석 주문했다. 근데 알고보니 기하로봇의 사기여서 돈이 없어졌다. (???) 근데 중화할 약이 없으니 중화 음식점에서 짜장면을 사려고 했다. (??????) 근데 거기도 기하로봇이 있어서 도둑질을 했다.(??????????) 근데 경찰이 와서 피파를 잡아갔다.(????????????????????????????) 근데 수갑이 이어폰이었다.(?????????????????????????????????????????????)
그걸 풀어야 했다. 피파가 와서 구해주겟다고 큰소리를 쳤다. 기하로봇이 카추도 감옥에 쳐박아넣었다. 이 이어폰을 멀쩔한 동그라미로 푸르면 손을 자유였다.(근데 몸은 자유가 아ㄴ...)근데 카추는 멍청하게 푸르게 했다. 카추가 피파 손에 방귀를 뀐것이다. 카추는 손에 방귀를 꼇으니 수갑은 껴지지 않을거라고 우겼다. (카추 맞춤법좀 연습해야겟군요.) 그래서 카추는 결국 만보를 불렀다. 만보는 피파 손에 똥을 쌋다. 그래서 피파는 '본능적으로' 난리를 쳤고, 이어폰은 갑자기 끊어졌다. 나는 손은 뺏지만 이어폰은 다시 들러붙었다. 피파는 정신줄이 이어지고 싶지 않다. 이어폰을 푸를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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