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해볼려고 함풀문에 문제를 냈습니다.잡담에 올려야 된다고 판단하시면 욺기겠습니다.)
저는 다른 차원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여기에 한 직선이 있다고 봅시다.그럼 우리는 이 선을 이상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근데 1차원에서는 이상한 각도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이의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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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의 경우 영화 플랫랜드에서 다룬것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영화의 경우에는 2차원 사각형이 3차원 구를 보았을때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2차원 도형은 엄밀히 직선이 곧 시야에요. 다른 다각형을 보면, 시야에 선분이 나타나게 되죠.
그런데, 평면로운 평화나라에 구가 두둥등장했어요.
그랬더니, 사각형의 시야에는 선분이 나타나서 점점 길어지다가 점점 짧아지더니 사라지는거에요.
아니 이게 말이돼요? 2차원 사각형의 논리로는 말이 안되죠.
이렇게 영화에서는 2차원 사각형의 일종의 '평면믿음'은 박살나요.
영화를 그대로 이 세계에 적용시켜볼게요.
S.K.H님이 좋은 공기를 마시는겸 산책을 하러 나갔어요.
근데 허공에 무슨 점이 생기더니 점점 커져서 구가 되는거 있죠!
그다음에 구가 다시 작아지더니 점이 되었다가 뿅 사라졌어요.
아하, 이건 말도 안되는 속임수에요. 그쵸?
그게 아니고, 4차원의 구, '초구' 라고도 하는 도형이 우리 세계를 방문한거에요.
우리는 물론 3차원에 익숙하기 때문에 '초구'가 우리를 방문하면 정말 기이한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더 나아가 이 초구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들 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실거에요.
그럼 구가 뭐였나요? 맞아요. 구를 채썰면 원이 많이 생겼었어요.
아하, 그러면 초구는 채썰면 구가 많이 생겨요.
갖가지 크기의 구가 나와요. 이야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무언가를 채썰었더니 구가 나온다니...
4차원은 굉장히 신기해요. 3차원에서 2차원이 도출되는 것처럼 3차원이 도출되거든요.
초구 채썰기 외에 또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면,
4차원의 큐브는 채썰면 3차원의 정육면체가 같은 크기로 썰려 나와요.
오잉?? 채썰...었는데... 정육면체가...?
정말 다차원의 신비는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어요.
아, 이 이야기 다 어디서 본것 같다구요...!
제가 매스포터에 비슷한 주제로 기사를 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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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정말 재미있는 주제 고민할 수 있었어요.
좋은 문제 감사해요!
엄....이건 수학 정보로 가는게 어떨까요?
답이 어ㅂㅅ지는 않는...다는것도 모르고...
그니까 답이 뭔지 모르는데 여기서 얘기를 하고 정답확인을 하는건 쫌...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