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실에서 꽃병이 깨졌다. 선생님은 이 사건이 벌어지자, 특별히 의심스러운 유력 용의자 3명을 뽑아 심문했다.
선생님: 누가 꽃병을 깼어? 깼으면 자백해.
고우스: 에이, 그걸 뭘 물어보세요. 보나마나 이번에도 페루마 짓이에요.
파스탈: 일단 고우스 짓은 절대 아니에요.
페루마: 파스탈! 네가 꽃병을 깼잖아!
파스탈: 난 평생 어떤 물건도 깨 본 적이 없어!
선생님께서 혼란스러워하자, 오일론이 선생님께 말했다.
오일론: 셋 중 한 명만이 진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 그 당시 페루마, 파스탈, 고우스와 같이 없었어요.
선생님은 오일론이 절대 거짓말할 아이가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다. 오일론 말은 참일 때, 누가 범인일까?
(아주 쉬운 문제지만 함정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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