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겟층의 변화
-기존 고수 유저들은 사라지고 어과동 등의 신입 유저가 들어와야 하는데 공존을 못해서 신입유저가 사라졌습니다
2. 공격적 언행
-저격을 포함해 많은 분들께서 사소한 일로 다투시니 이 글을 포함해 비판적인 글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3. 도배
-매스펀 도배 -> 폴리매스 질 저하 -> 다툼 -> 회원 다수 잠수라는 사이클이 생성될까 슬프네요
4. 시간
-폴리매스에 시간 쓸 사람이 거의 사라진 것 같네요 또는 눈팅을 할 수도 있고요.
쌈박질이라는 포현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둘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분쟁이 있는 것은 당연하니 결국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단순문제를 내지 말자고 함께 약속하기도 했고 자신의 의견과 타인의 의견을 조율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회원들끼리 의논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쌈박질 또는 키보드 워리어라고 명명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선 넘으신거 같네요^^
커뮤니티 규칙 중 존댓말을 사용하라는 규칙은 깡그리 무시하시고 이렇게 쓰시고, 어조에 살짝 거친 느낌이 드네요
-기존 고수 유저들은 사라지고 어과동 등의 신입 유저가 들어와야 하는데 공존을 못해서 신입유저가 사라짐
신입분들이 규칙을 잘 따랐으면 해서 개혁으로 완만하게 해결해나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고수 유저들이 왜 사라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애들싸움이면 몰라 생각있는 사람들이 허구한 날 쌈박질을 하니 사실상 수학하는 키보드 배틀 워리어
왜 그게 쌈박질로 보이나요? 제가 봤을 때 요즘은 오히려 '토론'이나 '토의' 형식이지 그리 '쌈박질' 처럼 보이진 않네요. 오히려 이 글이 '쌈박질'을 유도하는 글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애초에 '쌈박질'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렇게 비하하실 거면 차라리 조용히 있는게 나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