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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풀고 싶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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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sincostan
sincostan 2019.10.15 09:54 조회 649

sin,cos,tan 이 3명은 같이 살다가 갑자기 수학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sin:너 오늘 갈릴중학교 에서 기말고사 30번 문제 봤어?

난 그거 진짜 못 풀다가 결국 나왔어.

cos:나도 그문제 어려웠긴 했는데 나는 나름대로

풀었어. 우리 문제를 한번 떠올려 보자.

2분 후

tan:나는 그 문제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내가 그문제가 기억이 나는데 뭐냐면 점이

가로로 3개씩,세로로 3개씩 해서 총 9개가 찍혀 있었잖아.

거기에 맨 왼쪽 위가 출발 지점이라 하고 맨 오른쪽 아래가 도착지점이라 하면

선은 점과 점사이만 긋되 모든 점을 한번씩 지나며, 가장 긴 경로를 찾는 문제잖아.

cos:아 맞아. 그런데 나는 내가 찾을 때마다 전 경로보다 길게 나와서 헷갈렸어.

그러다 내가 가장 마지막에 쓴 것을 쓰고 나왔는데 더 긴 경로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sin:그 문제의 답이 궁금하니까 내일 수학 선생님께 질문을 해 보자.

다음 날

피보나치쌤:여러분이 어제 기말고사를 치뤘는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했던

30번 문제를 풀어 줄 거에요. 일단 이문제는 선을 7개를 긋는다는 것이 힌트거든요

그럼 한번 다시 풀어주세요.

5분후

tan:쌤 답이 어제 썼던 답이기는 한데 혹시 정답이 맞나요?

피보나치쌤:어 정답이야. 그러니까 너가 아이들한테 설명좀 해줘.

tan:아 저도 어떻게 나왔는지는 잘 모르고 그냥 찍은 거여서......

sin&cos:그럼 저희가 설명해 볼게요.

이때 답은 무엇이며,sin과 cos은 뭐라고 설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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