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만에 들어와 봤는데 매스펀에서 바로 싸움이 보이네요. 폴리매스가 원래 이런 곳이었나요.
'천재가 되고싶은 나'님. 단순 문제를 지나치게 많이 올리는 것은 잘못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문제를 파악하신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전자기역학님은 문제를 지적했을 뿐이고, 거기에 대해서 재저격을 하게 되면 싸움은 절대로 끝나지 않을 거에요.
지금부터라도 단순문제의 양을 줄이고, 주변 사용자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면 다시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기역학님. 폴리매스의 발전을 위해서 단순 문제를 지양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전자기역학님의 태도는 뉴비에게는 너무 가혹한 것 같습니다.
한때 저도 그랬지만, 입장이 바뀌고 중재자의 입장으로 관찰하고 보니, 어쩌면 이러한 태도가 오히려 폴리매스에서 뉴비들을 몰아내는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천되나님이 어느 정도 잘못을 인정하는 것 같으니, 상호 비난은 그만하고 화해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처음엔 상냥하게 단순문제 지적을 했겠죠?
그런데 돌아오는 답장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이 태도는 솔직히 좀 아닌 것 같네요
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21432
여기에서 댓을 달았더니 내지 않겠다고 했지만
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21702
바로 이런 문제를 냈네요
여기까진 그래도 지금보단 말투가 괜찮았는데 무시당했네요
저는 님이 저한테 지적하니까 무시한거에요
님이 처음에 안 했어야 해요
싸우지좀 말라고요.
??
'지적'은 매스펀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비난하지는 않았어요
??
'지적'은 매스펀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비난하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처음에 그런 논리로 가면 끝도 없어요
저도 한 번 해볼까요?
처음에 님이 단순문제를 내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어요
흠..끼어들긴 싫지만 이것만 말할게요
다른사람이 지적을 하면 그 의견을 존중하고 노력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지적하면 무시하는것이 아닌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기에 이 사람이 지적을 하는건지 생각해야되는것 아닌가요?
그럼 다른사람이 자신을 지적하는데 그것을 듣기 싫고 생각하기 싫다고 무시해도 돼는건가요?
지적을 무시한다는 것은 발전에 대한 거부나 다름 없습니다.
상대방의 존중을 거절하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