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종료됬는데도
계속 비판하고 그러지 말아주세요
이 정도면 아예
싸움을 다시 거는거에요
그만해주세요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100n 이후에 사이트 분위기가 괜찮아졌는데
다시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조금 거친 글을 올리시는 것 같은데
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황종료라 하기에는 버블몬님 엔뚀님이 아직 반모 포기 안 하신 것 같네요
아무 주장도 없이 그런 것을 보고 있으니 화가 나서 주체를 못 했나 봅니다. 그런 점에서는 죄송하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을 설득시킬 수 없으면 아무리 규칙이 나와도 그것을 인정할까요? 저는 그것 때문에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게 서로 포기하는게 아니라
그분들은 어과동에서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어과동 반모에 대해 익숙하셔서
이쪽도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어과동은 어과동이고, 폴매는 폴매입니다
서로 다르잖아요
그쪽에서 오신 분들이
적응 기간 중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화내지만 마세요
이따가 한 번 얘기 해 볼게요
(엔뚀님, 버블몬님)
일단 아직까지는 규정을 어겼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애초에 이 사태의 시발점도 무끝남님의 글 중 '반말하는거 보기 불편하네요'라는 내용이었고, 여기에 수많은 이용자가 반발해 일어난 거죠.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규정을 어겼다'이건 과장이 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이건 설득이 아니죠. 전자기역학님은 지금 굉장히 비관적인 태도를 취하고 계신데, 의견을 조율하는 중에 절대로 자신이 반드시 옮다는 생각은 거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전자기역학님은 '반모는 무조건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라는 것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이고 계시고, 더 나아가 반모를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아랫사람 또는 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알고 계시잖아요. 현재 상태가 옮은 태도가 아니라는 것. 그걸 인지하시고 계시면 고쳐야지, 왜 뒷말이 붙습니까? 아들러 심리학의 목적론에 따르면, 전자기역학님은 그분들이 설득되지 않아서 강경한 언어를 쓰는것이 아닌, '그분들을 욕하기 위해 설득이 되지 않는다는 명분을 쓰는 것' 입니다. 그분들이 입장을 고수하는 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물론 그분들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고 계시기는 하지만) 역학님이 순한 언어를 쓴다고 못알아들으실 분들도 아닙니다.
어과동도 1달차... 어과동에도 반모가 있나요?
흐흠... 제가 어젯밤 오일러님과 얘기해본 결과 오일러님이 제 마지막 반박에 타당한 이유로 재반박을 하시면 전 무조건! 잔말말고 반모 포기할겁니다. 그 글에도 그렇게 써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