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쓸까 말까 하다가 써버렸네..........하핫
음........
일단 제가 말이 험했죠?
죄송합니다.
실은 정말 죄송하지만,
아무튼 죄송합니다.
사실 쓰면서도 아 이거 왠지 또 이거로 상처받는 분 계실 테데 하다가 그냥 썼습니다.
어차피 지난 글들처럼 묻히길 바라지는 않았으니까요.
다행히 원하는 대로 되었고,
잠시라도 조용해져서 좋습니다.
하지만 그 글 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말 중 가장 험하고 나쁜 말 일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사람님은 잘못한 거 없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사실 저도 처음에는 약간 재밌었고,
조금 싸우려고 하다가 말투가 점점 이상해진다는 걸 느끼고 그만했을 뿐이지,
여러분들과 솔직히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말을 안했을 뿐이죠.
아마도 제가 그때 '장문의 글' 을 쓰고 아오 그놈의 루나스케이프의 저주로 글을 모두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저도 똑같이 욕을 먹었을 정도로 그 글 전체가 상당히 좋은 글은 아니었습니다.
뭐.......
일단 문제가 반쯤은 해결된 것 같아 기쁩니다.
그래서 다시 폴리매스를 할 수 있게 되었....((퍼퍽
네 아무튼 최대한 빨리 결론이 나오고,
모두가 만족스럽게 끝날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