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구에게 반말을 하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남들이 저에겐 반말을 하든말든 상관이 없고
나이에 따라서 반말을 하고말아야 한다는 건 고정관념이라 생각하면서도
결국 그걸 무의식적으로 지키고는 있고
반모를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반모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려다
엔트리가 왜 망했는지 고민하다가 멘탈붕괴하고
학교에서 수업들어야 할 사람이 몰폰을 하고있고
오늘까지 디자인 4개 완성해서 바쳐야 하고
휠릭캐릭 그려서 바쳐야 하는 제가 어째서 이런 토론에 참여하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