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화 <두 번째 힌트>
※본 이야기는 허구로 작성된 이야기입니다
“네, 맞는데.. 혹시?”
“그렇습니다, 머피님이 저에게 송시훈 씨와 루비 씨의 사진을 주시면서 두 분이 오신다면 이 종이를 전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그 종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똑바른 두 개의 컵 그곳에 가면 다음 장소에 관한 힌트가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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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저희를 보고 딱 누군지 아셨죠?”
“아, 제 리모컨으로 머피님이 한 장의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그 사진은 송시훈 씨와 루비 씨의 사진이었고, 이 사진 속의 사람이 시계가게에 온다면 이 종이를 전해달라고 하셨죠.”
“머피가 직접 연락을 했다고요?”
“네, 머피님은 타이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신경쓰시는 분이시니까요.”
“아.. 그렇군요.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그렇죠, 근데 혹시 시계 하나를 사실 생각이 없으ㅅ..”
“안녕히 계세요.”
루비가 말을 끊고 나를 데리고 서둘러 나왔다.
“저 시계가게 사장은, 상술로 비싼 시계를 팔기로 유명해. 말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아.”
“고마워. 사실 하나 살까 생각도 했는데.. 일단은 빨리 이 힌트를 풀어보자.”
“일단 밑부분은 아까 왔던 메시지의 내용과 똑같아.”
“그래, 위에 부분을 푸는 게 중요하겠어.”
“근데 이번에도 뭔 말인지 잘 알기 힘든 힌트네.. 두 개의 컵이라..”
“컵이면.. 도자기집일수도 있고.”
“똑바로 되어있다는 건 굳이 왜 말을 한 거지?”
“왜 하필 2개인 걸까? 컵이 2개라는 건 나랑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건가?”
“그러게.. 2개라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
“...잠깐 핸드폰 좀 줘볼래?”
작가의 말 타 소설들과는 다르게.... 눈물 흘릴 정도 로 참여율이 저조해서.. 이번에는 큰 힌트를 드리겠습니당..
힌트는...
이미 드렸습니다
아 글구 이번에도 하루 안 올리고 그 다음날 2개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