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가 깁님을 칭송하던 이유는
문제가 기가 막힐 정도로 대단하기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깁느님을 칭송하는 이유는 바로
...네
겪어보니 알겠네요.
없는 시간을 만들어 내셔서
폴리매스를 해야 하는 고통을 알기에,
깁느님이 느낀 '인생의 쓴맛'을 저도 이제는 반쯤 깨달았기에,
그걸 겪으시면서도
대단한 문제들을 내셨기에,
....바로 그런 이유로 인해
매우 존경하는
분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