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16915?page=7
1편은 여깄습니다 못보신분들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보기전에ㅡㅡㅡㅡㅡㅡ
이 소설(?)은 제가 어릴때 쓴거라 유치하거나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토끼가 길을 가는데 앞에서 오던 어떤 아이와 부딪혔다.
"괜찮으세요?"
그 아이는 자신은 B612에서 온 외계인이라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토끼는 오늘은 계속 이상한 일들만 일어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들어가서 쉬고 있는데 한 소년이 밖에서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늑대가 나타났다!"
밖을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거짓말이었다.
그때 한번더 소리가 들렸다.
"늑대가 나타났다!"
'거짓말이겠지?' 토끼는 생각했다.
그때 집이 엄청난 바람에 날아갔다. 정확히는 늑대가 분 바람에 날아간 것이었다.
그래서 토끼는 더욱 튼튼하게 벽돌집을 지었다.
밖에서 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렸지만 다행히도 집은 날아가지 않았다.
그때 굴뚝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늑대가 굴뚝으로 들어오려는 게 틀림없어!"
토끼는 그래서 굴뚝 아래에 불을 피웠다.
그런데 내려온 것은 산타였다.
"앗 뜨거!!!"
"맞다...오늘 크리스마스였지?..."
산타는 도망갔다.
"내 선물..."
몇분후, 토끼는 아쉽고 이상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가라앉히기 위해
연못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한 나무꾼이 토끼의 옷을 숨긴 것이 아닌가?
하지만 토끼는 그 사실을 알고 바로 나무꾼을 K.O시킨뒤(?)
옷을 되찾고 다시 목욕을 했다.
그런데 이번엔 다른 나무꾼이 와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나무꾼이 그만 도끼를 놓치고 말았다.
놓쳐서 날아가던 도끼가...
그만 토끼한테 맞고 말았다!
아야!!!!!!!!!!!!!!!
토끼가 너무 아파서 뒹굴고 있을 때,
나무꾼이 토끼가 도끼에 맞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렸다.
"시간을 되돌리는 자!"
위험천만했던(?) 목욕이 끝나고 토끼는 집으로 돌아왔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편도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