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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폴리매스 소설] 얼티밋 스매시-4화
관종이 2020.04.12 17:03 조회 676

젤다의 평원 지역에 있는 대난투 건물 별관. 링크, 젤다와 시크가 건물 앞에 어 있다.

 

링크: 정말이야? 와루이지가 여기를 온다고?

 

젤다: 여기에 네 번째 스톤이 있어. 여기 뉴스 기사와 로이의 톡이 있어.

 

링크, 핸드폰을 들여다본다. 핸드폰에는 무엇이 써 있지는 안 보이지만 깜짝 놀란다.

 

링크: 잠깐만, 그러면 와루이지가 이번 스톤을 얻으면 이제 세 개 뿐인거네?

 

시크: 각 스톤은 버섯왕국 각 곳에 뿔뿔히 흩어져 있어. 와루이지는 이미, 버섯 시티, 꼬꼬마 동산, 동물의 숲, 그리고 키노피오 팩토리의 스톤을 이미 가져갔어. 이제는 여기와 쿠파 소왕국, 그리고 스매시 시티만 남았어.

 

젤다: 저기 하늘을 봐!

 

링크, 시크: ??

 

젤다: 우리를 향해 오고 있어!

 

링크: !!

 

시크: 폭스의 비행기처럼 보이는데?

 

젤다: 아니야, 폭스는 그렇게 못날지 않아.

 

링크: 이대로 가다가 추락하겠어!

 

카메라, 비행기 안을 비춘다. 비행기 안에는 정신을 잃은 폭스와 팔코가 앉아 있다. 팔코의 머리에는 피가 흐른다.

 

비행기, 갑자기 하강을 한다. 이대로 가면 건물에 부딧힐 기세이다.

 

젤다: 모두 피해!

 

링크, 젤다, 시크. 모두 고개를 숙이고 엎드린다. 비행기, 건물에 부딛치고 폭발한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건물이 서서히 무너진다.

 

링크, 젤다, 시크 모두가 쓰러져 있다. 그들 앞에 와루이지가 나타났다.

 

와루이지: 고자 검술사과 마법사 둘로 나를 상대한다고? 쯧쯧, 불쌍하구나. 

 

와루이지가 손을 내밀자, 스톤이 건물에 날라와서 와루이지 손에 들어온다.

 

와루이지: 옳지, 스톤이 주인을 아는구나. 이제 새 게 남았네.

 

화면 어두워짐. 화면 다시 밝아짐. 건물의 잔해 주변에 경찰차들과 소방차들이 있다.

 

화면 다시 어두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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