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원에서 중년 두 명(A씨, B씨)이 벤치에 앉았다. 그 두 명은 서로 취미, 나이 등을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A씨가 웃으며 큰 소리로 말했다.
A씨: 우리 둘의 나이의 제곱의 차는 105구먼!
그러더니 그 주위에 있던 청년 두 명(C씨, D씨) 중 C씨가 이 소리를 듣고 씨익 웃으며 말했다.
C씨: 묘하네요. 저희 둘의 나이의 제곱의 차도 105예요.
그러자 그 소리를 듣고 지나가던 형제 두 명(E, F) 중 형인 E가 신기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E: 참 희한하네요. 저희 둘의 나이의 제곱의 차도 105잖아요.
그러더니 동생 F가 형한테 말했다.
F: 형,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G, H)의 나이의 제곱의 차도 그 이상한 숫자 아냐?
E: 어, 진짜 그러네?
모두들 이 105라는 숫자 하나로 신기해했다. 그러면 A씨, B씨, C씨, D씨, E, F, G, H의 나이는 각각 얼마일까? (단, 각 사람(또는 개)의 나이는 A씨>B씨>C씨>D씨>E>G>F>H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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