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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폴리매스 신문 81호 : 2020-02-26(수)
은총알 2020.02.27 08:24 조회 766

                                 

2020년 02월 26일자

발행 : 은총알

<기사>

수학동아 3월호 수상한 편집실, 공개되다

수학동아 3월호의 표지의 스포일러가 나와버린 데에 이어 수상한 편집실 만화는 아예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수학동아->수상한 편집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수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기사들이 공개되는 것일까요? 수학동아가 도착하기 전에 이렇게 미리 수학동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수상한 편집실에서는 김우현 기자님의 얼굴이 비처럼 내린 1월 17일의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김우현 기자님의 희생정신에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립니다. 3월호 수상한 편집실 먼저 보러가기

2200번째 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100번째 글이 나온 가운데(잡담에서는 무슨 일이? 코너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세요), 2200번째 글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폴리매스 신문에서 예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1세기오일러 23%

Junichkun 22%

아인수타인 22%

집돌이 페렐만 17%

은총알 10%

기타 6%

폴리매스 회원들의 프로필을 쉽게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도전! 나도 수학자에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요즘 폴리매스 순위표나 소개글 정리 등 프로필을 봐야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폴리매스 회원들의 프로필을 쉽게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로필을 알고 싶은 회원의 닉네임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위에 주소창에 www.polymath.co.kr/profile/라면먹는 몰랑처럼 코드를 친 후 뒤에는 그 회원의 닉네임을 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프로필이 나오게 됩니다! 이 주소를 참고하면 쉽게 프로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형탐구>

폴리매스 사이트에 들어와서... 여러분들은 어떤 유형이신가요?

1. 은총알 유형 : 알림을 먼저 확인한다.

2. 21세기오일러 유형 : 잡담을 먼저 확인한다. (100단위 잡담글을 호시탐탐 노리시는 21세기오일러님)

3. 해리포터2 유형 : 함께 풀고 싶은 문제를 먼저 확인한다. (함께 풀고 싶은 문제 함께 즐겨요라는 글에서 함께 풀고 싶은 문제가 재밌다고 하신 해리포터2님)

4. 구머 유형 : 폴리매스 문제를 먼저 확인한다. (폴리매스 문제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구머님)

5. sincostan 유형 : 공지사항을 먼저 확인한다. (sincostan님의 한 때 닉네임은 알파고zero, 알파고는 인공지능, 인공지능)

6. 수학계의베토벤오일러 유형 : 기타이다.

 

<일일퀴즈>

유명한 퀴즈입니다. 이어서 생각해야 되는 시리즈 퀴즈입니다. 모두 맞혀야지 정답으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1. 코끼리를 냉장고에 어떻게 넣는가?(3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2. 기린을 어떻게 냉장고에 넣는가?(4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3. 사자가 생일파티를 열어 모든 동물이 왔는데 딱 한 마리가 오지 않았다. 어떤 동물이 오지 않았을까?

 4. 꼭 지나가야 하는 강이 악어 소굴이다. 어떻게 지나가야 할까?(단, 배 등이 없이 꼭 그 강을 지나가야 한다)"

 

"한 여자가 남편과 함께 미국에 여행을 갔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갔는데, 내려서 유명한 절벽을 보러 갔다.(뭘까요? 이건 일일퀴즈 아닙니다)그런데 그 절벽에서 남편이 떨어졌다. 미국의 경찰이 왔고, 경찰은 몇 가지 정보들을 수집했다. 그리고선 바로 그 여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해 갔다. 어떻게 그랬을까?"

전 일일퀴즈의 정답은 "여자가 자신의 비행기 티켓은 왕복으로, 남편의 비행기 티켓은 편도로 끊었기 때문"

정답자는 21세기오일러님, 쪼민이님입니다.

 

<오늘은 무슨 날>

1962년 2월 26일에는 한국의 의사이자 벤처기업인, 교수, 정치인인 안철수가 탄생하였다. 1988년 2월 26일에는 한국의 배구선수 김연경이 탄생하였다. 1991년 2월 26일에는 대한민국의 가수 이창섭(비투비)이 탄생하였다. 2010년 2월 26일에는 한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한국에서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2월 26일에는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이 발생하였다.

 

<잡담에서는 무슨 일이?>

Total

요즘 잡담에서 자신의 '도전! 나도 수학자'를 다른 사람이 방문한 횟수인 Total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Total이 몇이신가요? 다른 분들의 Total이 보고 싶으시다면 21세기오일러님의 "total"을 참고해주세요!

은총알, "기억을 잃게 된다", 사실일까?

은총알님이 기억을 잃게 된다는 내용의 GIF 파일이 담긴 게시글을 작성하셨습니다. 하지만, 기억을 잃게 하지는 않고 오히려 시력이 손상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게시글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은총알님의 "폴리매스 신문의 오류"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판타지 소설들의 향연

21세기오일러님이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팬 톨키니스트에 대한 글을 올리신 후 해리포터, 타라 덩컨 등 여러 판타지 소설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21세기오일러님이 올리신 "톨키니스트" 글은 21세기오일러님의 답글이 한 몫을 하셔서 수학동아에서 작성한 잡담 글 제외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잡담 글로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님의 "그리고 타라 덩컨 팬은 없었다..."에서는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타라 덩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100!

2100번째 글을 아인수타인님이 차지하셨습니다! Junichkun님은 자신만 2100을 하려고 하고 있는 줄 알았다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그에 이어서 21세기오일러님의 "2101!" 아인수타인님의 "2102!" 글이 올라왔습니다. 영광의 "2100!" 글을 방문해 2200을 얻을 기운을 받아가세요!

새로운 얼굴의 등장

폴리매스 사이트에 3.141592라는 닉네임을 가진 신입 회원님이 들어오셨습니다! 3.141592님의 "가입인사" 글에서는 재미있는 환영인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님은 신입 폴리매스 회원님들이 많이 질문하셨던 폴리매스 티켓 관련 대답을 미리 하셨고, 은총알님은 자신의 문제를 홍보하려다 마음을 바꾼 사연을 말하셨고, 그 답글로 3.141592님은 한 번 풀어보시겠다고 하시면서 훈훈한 엔딩이 되었습니다.

 

<문제 광고란>

21세기오일러님의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이 광고는 광고가 아닙니다.

-광고줄이기캠페인

 

 

님의 ''을 풀어주세요!

쪼민이님의 6번째 문제입니다 갓나온 따끈따끈한 NEW 문제입니다!

 

<기자 모집>

폴리매스 신문에서 기자를 모집합니다!!

다음 신문에 들어갈 기사를 쓰는 기자입니다!! 기사를 쓸 코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일(월 화 수 목)>

기사

유형탐구

천재들의 이야기

일일퀴즈

오늘은 무슨 날

잡담 게시판에는 무슨 일이?

<주말(금 토 일)>

주말기사

매수티콘 공작소

일일퀴즈

오늘의 수학자

매스펀에는 무슨 일이?

이 주의 폴리매스 유저(일)    

평일 기자와 주말 기자를 모집합니다!(물론 둘 다 지원 가능합니다) 기자 분들은 그 바로 전 신문에 기사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기사는 자신이 맡은 기간에 최소 2번을 쓰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특별한 경우 예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과 상관없이 인터뷰를 담당해주실 기자 분을 모집합니다! 모든 폴리매스에 가입되어 있는 분들(폴리매스 회원님, 혹은 기자님이나 개발자님까지도)을 인터뷰할 대상을 정하여 인터뷰 가능 여부를 묻고, 대상자에 맞추어 인터뷰 질문을 정하고 인터뷰 실행, 내용을 정리하여 기사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인터뷰 대상자가 없을 시에는 기사를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가장 많이 기사를 써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위의 모든 것들은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1개도 맡은 코너가 없는 분이 우선순위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폴리매스 신문 기자에 지원하실 분들은 공개댓글로 맡고 싶은 코너와 같이 지원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세요. 앞에 분과 하고 싶은 것이 중복된다면 서로 합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일주일이나 이주일, 길면 한 달에 한 번씩은 맡은 코너를 다시 바꿀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기사를 써주신 기자분들은 승급의 기회도 주어질 수도??

많은 지원 바랍니다.

부편집장 : 은총알

편집장/CEO : 집돌이 페렐만

협회장 : 휠릭시스

잡담에서는 무슨 일이?(Total은총알, "기억을 잃게 된다", 사실일까?) 기자 : 휠릭시스

  • 폴리매스 문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