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스키테일 암호란?
그리스의 역사학자 플루타르크에 따르면 약 2500년 그리스지역의 옛나라인 스파르타에서는 전쟁에 나가 있는 군대에 비밀리에 메시지를 전할 때에 또 다른 암호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의 암호 방법은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아무나 쉽게 암호를 열어 볼 수 없는 아주교묘하고도 휙기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암호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전쟁터에 나가는 군대와 본국에 남아있는 정부는 각자 스키테일 이라고 하는같은 크기에 원통형 막대를 나누어가집니다.
2.비밀리에 보내야할 메시지가 생기면 본국 정부의 암호담당자는 스키테일에 가느다란 양피지 리본을 상하로 감은다음 좌우로 메시지를 적습니다.
3.리본을 풀어내어 펼치면 메시지의 내용은 아무나 읽을수 없게 됩니다.
4.전쟁터에 나가있는 오로지 같은 크기의 원통형 막대기를 가진사람만이 메시지를 읽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군의 정보분석가는 비록 막대기가 없다고해도 간단한 작업만 거치면 해독을 할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적군의 정보분석가라고 하면 이 문제를 풀어보세요
"비왕시늘을겠가자대밤감습오님로공행니면지오격하다"
답은 무엇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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