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수학 문제 또는 퍼즐을 내는 곳입니다.
[창의 퍼즐] 여섯 명의 친구
TOPIARY 2019.01.13 05:16 조회 552

어느날 세명의 친구들이 여행을 갔다.

그러나 운이 나쁘게도 테러단체에게 붙잡히고 말았고 테러범들은 그들이 잠든사이에 얼굴에

낙서(?)를 해놨다. 테러범들이 가위 문양 스티커 3개와 바위 모양의 스티커 2개를 보여주면서 말하길,

"너희들의 얼굴에 가위 스티커 혹은 바위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오늘부터 자기 얼굴에

 가위 스티커가 붙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밤에 나에게 오면 내가 너희의 얼굴에 있는

 가위 스티커를 확인하고 너희를 풀어주겠다. 그러나 내가 너희의 얼굴을 확인했을 때

 바위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너희는 여기에 영원히 갇혀있어야 한다. "

라고 말했다. 사실 테러범들은 세명 모두에게 가위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명의 친구들 모두 무사히 살아 나왔다.

어떤 방법을 썼을까?

이 문제 어떠셨나요?

글쎄요

0

어려워요

0

  •  
    TOPIARY Lv.1 2019.01.13 05:17

    만약에 너무 빨리 푼 분은 여기에 비밀댓글로 답달아주세요^^

    댓글 작성하기 좋아요1 댓글수2
    •  
      아인수타인 Lv.12 2019.01.13 09:55

      편의상 이름은 A,B,C라 하겠습니다.(자신은 A고요.) 만약 B,C 모두 바위가 붙어 있었다고 해 보죠. 그럼 A 자신은 자신이 가위일 수밖에 없다는 걸 확인하고는 그날 밤 테러범에게 가겠죠. 그리고 만약 둘 중 한명(ex: B)이 바위가 붙어 있었다고 해 보죠. 그럼 만약 자신이 바위라면, C는 아까랑 똑같은 상황이니 그날 밤 테러범에게 가겠죠. 하지만, C는 둘째 날에도 테러범에게 안 갔습니다. 그럼 A,C 두명 다 자신이 가위란 걸 알고 둘째 밤에 테러범에게 갑니다. 실제 문제에서는 B,C 다 가위가 있었습니다. 만약 자신이 바위라면 아까랑 똑같은 상황이니 두 명 다 둘째 날에 테러범에게 갈 겁니다. 그러나, 둘째 날이 지났음에도 두 명 다 테러범에게 가지 않았습니다. 그럼 A는 자신이 바위가 아닌 가위란 걸 압니다. 나머지 B,C에게도 똑같은 논리가 적용되니 결국 세 명 다 무사히 풀려난 겁니다.

       

      추신: 문제에 6명이 아니라 3명 아닌가요?

      좋아요1
    •  
      zxcvbnm Lv.1 2019.01.13 18:41 비밀댓글
      비밀 댓글이 등록 되었습니다!
  •  
    shaina왕눈이 Lv.1 2019.01.13 05:58 비밀댓글
    비밀 댓글이 등록 되었습니다.
    댓글 작성하기 댓글수1
    •  
      아인수타인 Lv.12 2019.01.13 09:57

      이렇게 대댓글이 아닌 비댓을 달면 TOPIARY님에게도 안보입니다. 위에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좋아요0
  •  
    TOPIARY Lv.1 2019.01.13 22:14

    네 아인수타인님, zxcvbnm 님 모두 정답입니다.해결딱지 붙여주세요(비댓도 풀어주세요)

    댓글 작성하기 좋아요0 댓글수0
  • 폴리매스 문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