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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90개를 합치면 큰 물방울 1개가 만들어져 90=1이 된다. (말 안 된다는 거 압니다.)
어느 날 신이 강림했다.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신은 아무 말도, 어떤 기적도 행하지 않고 사람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한 사람이 말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신은 물끄러미 그 사람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두 손을 하늘 위로 치들더니, 숫자들이 허공에서 나타났다. 기호들도 나타났다. 숫자와 기호들은 모여서 뭔가 하나의 식을 만들려는 듯 했다. 그 순간, 신이 큰 소리로 외쳤다.
"90=1이다. 이것을 믿는 자 구원받으리라."
신은 하늘로 올라갔고, 숫자와 기호들도 90=1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해 준 뒤 사라졌다. 전세계, 특히 수학계와 신학계는 큰 혼란에 빠졌다.
"우리는 신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그는 실제로 우리 위에 계시며, 그께서 말씀하시길, 90=1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신학자 A씨의 말이다.
"허튼 소리 마십시오. 90=1이라니, 말이 되는 소립니까? 백 번 양보해서 그게 진짜 신이라고 하면, 그런 기초적이고 당연한 상식도 모르겠습니까? 이건 다 신학계의 쇼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나 다름없습니다."
수학자 B씨의 말이다.
"신의 말씀은 있는 그대로 해석하여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무언가의 상징이고, 단순히 90=1이 아닌, 뭔가 더 의미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 이러한 과제를 주셨습니다."
신학자 C씨의 말이다.
이처럼 수학계와 신학계 양쪽 모두에서 전례 없는 논쟁이 일어났다. 그 누구도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곤 예측하지 못했다. 국가들은 90=1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주장과 그러지 말자는 주장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고, 결국 세계는 그 두 부류로 나뉘었다. 큰 전쟁이 일어났다. 인류의 대부분이 멸망했고, 남은 것은 인류를 되살릴 30여명 남짓한 사람들과 신의 강림에 대한 글을 새긴 석판이었다. 남은 사람들은 이 석판이 다시는 발견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합의했고 그들은 그것을 깊은 구덩이 속에 묻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세상이 변하고, 현대가 되었을 즈음, 그 석판은 땅 가까이 올라왔다. 그리고 한 사람이 길을 걷다 그것이 발에 채여 넘어졌고 그 사람은 화를 내며 그 석판을 땅에서 뽑아버렸다. 그의 이름은 얼토메석궁이었다.
sin90º=1 이므로 신(sin)의 힘을 빌려 90=1 임을 증명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