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학생이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그는 망시티의 군주라는 게임 때문에 바코드를 바꿔치기한 사람을 못봐서 호구가 되가고 있었다.
그런데 망시티의 2대 군주가 경복궁을 사고 군주가 되면 망시티의 게임머니를 가상화폐로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할배의 말을 듣고 대학생은 0.25초에 1번씩 클릭을 한다. 다른 경쟁자는 1명 밖에 없는데 그는 신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어 0.1초에 한번 클릭을 한다.
동시에 클릭을 시작했을 때부터 123456786.5초가 지났을 때 경복궁이 매물로 팔릴 때, 대학생은 과연 호구의 길에서부터 빠져나올 수 있을까?
크헉..이렇게 길게 썼으니 조금 이따 우려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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