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에서 내린 김우현 기자님 얼굴
이제 눈이 내리는 계절이 되었는데요, 폴리매스에선 지난 금요일 2시~3시와 8~9시에 눈이 아니라 김우현기자님의 얼굴이 내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수상한 편집실 이벤트로 인기투표를 했는데 1등을 했기 때문입니다. 무려 14표를 받으며 1등을 했지만 눈 내리는 모습이 아니 얼굴 내리는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이런 이벤트를 할 때에는 좀 더 짧은 시간만 해주세요. 그리고 김우현기자님 1등 축하드립니다.
폴리매스 주간지 광고 안내
앞으로는 폴리매스 주간지에 2개의 광고를 실어드리겠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실기 위해서는 먼저 폴리매스 주간지의 이벤트에 응모하고 응모한 댓글에 광고하고 싶은 문제를 적어주시면됩니다.
오늘의 폴리매스 유저-집돌이 페렐만 기자
아인수타인
#매스펀의_전설 #(전)랭킹_1위 #최고의_플레이
2019년 팝콘각이었던 1~3위 쟁탈전에서 극적인 역전을 당하셨지만, 굴하지 않고 여전히 좋은 문제를 내주시고 계십니다. 어떤 문제는 몇 시간 동안 만드실 정도로 문제를 많이 만드는 것보다 잘 만드는 것에 신경을 쓰십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아인수타인 님의 표정은 어떠실까요? 사진을 찍으면 대부분 무표정이라고 하셨으니 무표정이 아니실까요?
인터뷰-집돌이 페렐만 기자
1. Gun 이라는 닉네임이 의미심장한데, 무슨 의미인가요?
2. 매스펀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 비결이 있으신가요?
3. 폴리매스를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폴리매스의 재미/장점/팁이 있나요?
4. 폴리매스 유저들을 위한 조언을 해주세요!
GUN이름이란 닉네임에 별로 막 특별한 뜻은 없습니다. 그냥 제 이름(영어이름)의 일부를 쓴겁니다.
집에서 여러 책들을 보다보면 그런 것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가 있게 됩니다.
폴리매스는 제 기억으로 작년 10월 초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폴리매스에서 문제를 계속 내다 보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를 내기 위해 생각하다 보면 메모하는 습관도 생기고 사고력도 더 늘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언은 수학의 재미를 찾아보고 수학을 즐겨 달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일일퀴즈-집돌이 페렐만 기자
토론문제-만약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는 총을 우주를 향해 쐈더니 벽에 부딪혔다. 그래서 그 벽 너머에 가서 쐈더니 다시 벽에 부딪혔다. 이런식으로 무한히 반복했는데 어느날은 벽이 없었다. 이 우주는 무한할까?
오늘의 공식-관종이 기자
메넬라우스 정리를 설명하겠습니다!
밑에 있는 삼각형에서
CD/DBxBF/FAxEA/EC=1이다.
여기서 문제!
DB=4, BF=4, EA=1일때,
CDxFAxEC=?
오늘의 명언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오일러를 읽고 또 읽어라 그는 우리 모두의 스승이다. 과연 누가 한 말일까요?
광고! (꼭 읽어주세요.)
집돌이 페렐만님의 야우심통의 억지 논리가 돌아왔습니다. 야우심통의 억지논리 시즌 2를 지금 매스펀에서 만나보세요!
쪼민이 님이 드디어 5번째 문제를 출제 하셨습니다. 규칙을 찾는 문제인데요 지금 한 번 빨간 모자 무지를 찾아서 풀어보세요!
매수티콘 공작소
오늘의 매수티콘은 천재? 입니다. 재생시간이 길다는 의견이 많아서 좀 줄여보았습니다만 약간 깁니다.(밑에 있어요.) 그리고 오늘의 미션! 제가 만든 매수티콘을 가장 먼저 1개만 사용하시는 분에게 다음 호 매수티콘을 미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