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수'의 영역은 인류의 역사에 걸쳐 자연수, 분수, 음수, 무리수, 허수까지 확장해왔다. 물론 이들 대부분은 그 정의의 근본이 자연수에 있을 것이다. 이런 자연수에 대한 정의는 페아노 공리계에서 찾을 수 있다. 페아노 공리계를 살펴보면, 결국 자연수의 정의는 '1'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모든 수에 대한 논의의 기초인 '1'은 과연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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