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렐만은 웹페이지를 만들려고 한다.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는 공백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를 들어 조건문이 있으면 조건문 안에 있는 명령어는 4칸의 공백 혹은 1 탭을 필요로 한다.
예)
if i = 0:
print("야우심통 짱")
그런데 웹페이지의 경우에는 메모장 프로그램에다가 코드를 짤 수도 있다. 페렐만은 아주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메모장에다가 짜고 있다.
그런데 코드를 짜고 보니 공백을 하나도 넣지 않았다(명령어 앞의 공백만 인정). 그래서 페렐만은 손수 공백을 넣으려고 한다.
페렐만의 코드는 다음과 같다.
a = 1 aa = [2, 3, 5] bb = [] x = int(input("1부터 몇까지의 소수를 찾을까요?")) x = x + 1 for b in range(6, x): a = b // 2 + 1 for c in range(2, a): if b % c != 0: if c == a - 1: aa.append(b) else: break print(aa) print("1과", x -1, "사이에는", len(aa), "개의 소수가 있습니다.")
페렐만이 탭을 이용해서 공백을 표현하고, 탭으로 공백을 표현할 때는 드래그를 통해 한번에 공백을 넣을 수 있다.
키보드를 총 몇 번 눌러야 할까?(단, 드래그는 마우스로 하고, 탭 키와 백스페이스 키만 키보드로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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