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못 빼겟다고 단념한 마리오는 새해 목표를 '스파게티 1톤 먹기'로 수정했다.
마리오는 매일 스파게티를 3kg씩 먹지만, 비만이기 때문에 의사양반이 내려준 비만치료제를 먹어야 된다.
비만치료제는 매일 먹고, 그 약의 효능이 누적되어 한 달마다 7.5kg의 스파게티가 먹은 소용이 없어진다.
즉, 마리오의 비만치료제는 스파게티 -7.5그릇인것이다.
이때, 마리오는 새해 목표를 성공할까?
단, 마리오는 비만치료제를 반드시 먹어야 하고, 안 먹으면 의사양반에게 혼난다.
또, 2020년이 윤년이란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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