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모양 다면체는 1811년 프랑스 수학자 오귀스탱 루이 코시가 이름 붙인 도형으로, 볼록하지 않은 다면체를 일컫는다. 수학에서는 다면체의 어느 면을 연장해도 그 평면이 다면체의 내부를 자르지 않으면 ‘볼록다면체’라고 한다. 만약 어떤 한 면을 연장했을 때 다면체가 잘린다면 별모양 다면체가 된다. 소노베 12개를 이용해 별팔면체를 만들어 보자. 그 다음에는 소노베 6개와 소노베 30개를 이용해 각각 정육면체와 별이십면체까지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