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호부터 '옥스퍼드 박사의 수학 로그'라는 기사를 통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이승재 연구원이
수학자의 일상을 지극히 개인적인 1인칭 시점으로 전합니다.
1화에서는 수학자가 말하는 좋은 문제란 무엇이고,
좋은 문제를 찾기 위해 수학자들은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다뤘어요.
2화에서는 이승재 연구원의 연구분야의 군론이란 무엇인지 맛보기로 소개했어요.
3화에서는 구체적으로 수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댓글 중에 하나를 뽑아 질문에 답했답니다.
과연 누구의 질문이 뽑혔을까요?
4화에서는 군론과 방정식의 관계에 대해서 다룰건데요.
5차 이상의 방정식에는 근의 공식이 없다는 걸 갈루아가 밝히면서
군론이 정립됐거든요.
이에 관해 질문을 남겨 주시면 3월호처럼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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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유 팬이시라 했는데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유가 몇등 할 것 같나요?
2. 왜 맨유 팬이 되셨나요?( 혹시 박지성때문인가요?)그리고 언제부터 맨유 팬이셨나요?
3. 맨유에서 가장 좋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4. 1월 8일에 맨유와 맨시티의 맞대결이 있는데 맨유의 승률을 몇 퍼센트로 예상하나요? (수학적 이유가 있겠지요?)
5. 현재 가장 뛰어난 팀과 선수는 누구인가요?
7. 4년마다 월드컵에서는 새로운 공인구를 선보였는데요 갈수록 패널의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월드컵에서는 과연 공인구가 몇조강으로 이루어질까요? 그리고 공인구의 패널이 몇조각까지 줄어들을 수 있나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수학자의 모습'이라는 말이 멋지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