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과자를 고르다 보면 종종 내가 좋아하는 과자와 부모님이 좋아하는 과자가 다른 경우가 있다. 그런데 단순한 취향의 차이일 수 있는 이런 상황을 수학적으로 따져 본 학생들이 있다. 바로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권하윤, 송선규, 정해린, 차준우 학생이다. 이 학생들은 어떻게 과자이 맛과 나이에 따른 선호도의 차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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