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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천재들의 이야기 ver.2.2
집돌이 페렐만 2019.12.03 05:58 조회 1084

#2 어릴 때...

1. 일반인 유형

1 그럭 저럭 큰다.

2 보통 사람이다.

2. 수학자가 될 유형

1 엄마가 라면을 끓이라고 했더니 시계를 끓인다.

2 엄마가 혼을 내자...

2-1 기하학자는

바닥의 무늬를 분석한다.

2-2 대수학자는

벽지의 사각형 개수를 세다가 곱하다가 더하다가 평균을 낸다.

2-3 위상수학자는

벽지의 정사각형 무늬들이 하나의 도형인지 고민한다

2-4 해석학자는

엄마의 말씀을 해석한다.

실제 수학자들은 혼날 때...

2-5 페르마

엄마 말에 대적할 놀라운 변명을 발견하지만 말빨이 부족하여 말하지 않는다.

2-6 데카르트

엄마 말을 들으며 천장을 보다가 날아가는 파리를 보고 좌표계를 만든다.

2-7 히파티아

엄마 말을 들으며 바닥의 사각형 무늬를 보다가 두 변이 1인 직각 이등변삼각형의 빗변의 길이가 무리수임을 발견한다.

2-8 아르키메데스

엄마 말을 들으며 벽지의 무늬를 보다가 1:2:3의 원기둥:구:원뿔의 부피의 비를 발견한다.

2-9 탈레스

엄마 말을 들으며 엄마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엄마의 그림자와 자기의 그림자를 이용해 엄마의 키를 잰다.

2-10 디오판토스

엄마가 자기 학번을 묻자 방정식으로 대답하고 맞아 죽는다(ㅜ). 그래서 그의 묘비에는 그 유명한 방정식이 새겨져 있다.

3 생각을 하다가 아무 생각이 안나자 가족 여행을 떠난다.

3-1 일반인은 그냥 간다.

3-2 잠만보는 잔다.

3-3 조금 똑똑한 사람은 책을 읽는다.

3-4 임요한은 게임을 한다.

3-5 옆에서 같이 하던 김진호는 2위를 한다.

3-6 오일러 : 여행을 가지 않아도 된다. 눈이 멀어도 많은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3-7 나도 여행을 갈 필요 없다. 집돌이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3-8 사람들이 여행을 갔다. : 창밖을 보다가 양을 발견한 일반인은 "제주도의 산에는 검은 양들만 살고 있어!"라고 한다.

그러자 똑똑한 일반인은 "제주도의 산에는 검은 양이 살고 있다고 말해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수학자가 혀를 차며 말했다. "그렇지 않다. 제주도 산의 한쪽 면에는 털의 한쪽 면 이상이 검은 양이 최소 한마리 이상 살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야 맞다구!"라고 한다. ㅎㅎ

 

 

아시다시피 자기만의 버전 최소 6개(나는 몇개 썼냐...)를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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