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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Something never change
집돌이 페렐만 2019.12.02 02:57 조회 602

페렐만은 도서부이다(실화). 도서관 신간 도서를 정리/분류하던 중, 페렐만은 세계문학 전집을 발견한다.

그런데 세계문학 전집의 마지막 장에는 전집 목록이 써있었는데, 어떤 권에는 그 권의 이름도 있었고 어떤 권에는 그 권의 이름을 뺀 목록만 있었다.

페렐만은 완벽한 정리를 위해, 이 전집을 목록에 자기 이름도 써있는 책과 목록에 자기 이름이 없는 책 2 종류로 분류한다.

그런데 정리를 하다 보니 목록에 자기 이름이 없는 책이 목록에 자기 이름이 없는 책의 목록에 포함되면서 목록에 자기 이름이 있게 된다.(문제 이해도 문제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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