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천재들의 이야기 2! 집돌이 페렐만이 이 시리즈를 위해 매수티콘까지 만들었다고...ㄷㄷ
#1.
인터뷰 담당 페렐만 :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과 이유가 무엇인가요?
-1-
지나가던 죄없는 가엾은 행인1 : 저는... 어... 국어가 좋아요! 왜냐고요? 구거는...(국어는) 모르겠네요!
지나가던 죄없는 가엾은 행인2 : 저는 역사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방금 신도림 역 역사에서 나왔거든요.
-2-
페르마 : 저는 법이 좋습니다. 제 직업이 법관이니까요. 근데 제가 왜 여깄죠? 저는 법관이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 안되는데요
페렐만 : 괜찮습니다. 페르마의 악명 높은 마지막 정리를 만드셔서 수학을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페르마 : 수학? 수학이 뭐죠?
페렐만 : Mathématiques를 말한겁니다. 근데 지금까지 멀쩡하게 한국어 하시다가 갑자기 왜 모르시지...?
페르마 : 아 그렇군요... 잠시만요. 제가 지금 1000년 좀 안되게 일어난건가요?
페렐만 : 1000년은 훨씬 안되지만...그렇다고 치죠.
페르마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증명되었습니까???
페렐만 : ...네...
페르마 : 제가 그 문제를 분명히 풀어서 그걸 메모해 놓았거든요? 그런데 4에 대한 증명을 제외하고 실수로 다 버린거예요. 그래서 저도 답을 잠깐 까먹고 있었어요.
페렐만 : ...아...
-3-
오일러 : 아이쿠 이게 뭐지. 음...더듬어 보니까 곰인가...왜이렇게 털이 많지...(실제로 페렐만은 풍성하지만, 저는 그다지...)
페렐만 : 저는 사람입니다...
오일러 : 아 그렇군요... 제가 앞이 잘 안보여서...
페렐만 : 그래서 좋아하시는 과목이 뭐죠..?
오일러 : 당연히 수학이죠...
페렐만 : 오오, 한국어를 아시는군요!
오일러 : 저는 눈이 안보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페렐만 : 저는 집돌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흐흠
오일러 : 내 대사!
페렐만 : 죄송합니다.
오일러 : 근데 왜 집돌이시죠?
페렐만 : ...글쎄요?
오일러 : 그걸로 논문을 써야겠습니다!
페렐만 : .....
-4- 다른 수학자들
1. 페렐만 : 나는 손톱이 좋다.(손톱이 과목인가? 페렐만은 한 때 손톱이 생명이라고 하며 수인치에 달하게 길렀다고 한다.)
2. 야우싱통 : 수학과 표절입니다.
3. 데카르트 : 저는 철학이 좋죠. 왜냐고요? 저는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요? 저는 사람이라고요.(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4. 라이프니츠 : 저는 수학이 좋았는데, 요새는 사회가 더 좋아요. 뉴턴이 왕립학회 의장만 아니었어도 미적분을 독점할 수 있었거든요...(?)
5. 뉴턴 : 저는 과학도 좋고 수학도 좋아요. 하나만 고르라고요? 글쎄요... 잠시만요. 대답하느라고 시계를 삶았네요.
6. 피타고라스 : 음...나는 종교가 좋다네. 그건 과목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신비주의 철학자인데...
-5- 폴리매스에서는...
야우심통 : 저는 수학이 좋습니다. 수학만 배우면 세상 모든 걸 반증할 수 있거든요.
페루마 : 저는 수학이 좋습니다. 수학만 알면 억지논리가 논리적이라는 걸 알겁니다.
아이엠i : 저요? 저는 수학이 가장 싫습니다. 자, 이해 수학이 싫다는 말이 수학이 좋다는 말임을 증명하겠습니다.
좋아 = 안수학
+ 안좋아 = 수학
=좋아 + 안좋아 = 안수학 + 수학
= 좋아(1 + 안) = 수학(안 + 1)
--> 좋아 = 수학
-6- 유저들은...
21세기 오일러 : 저는 수학이 좋습니다. 아인수타인 님을 맞혀볼까요? 수학일거예요. 어떻게 아냐고요? 오일러는 눈은 안보여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알아내죠.
아인수타인 : 11얼호 인터뷰를 참고하세요.
집돌이 페렐만 : 12월호 인터뷰를 참고하세요.
1. 아이엠i를 반증하시오.
2. 당신의 경우에는? 3가지를 적으시오.
이번 판은 시험 판이므로 형식이 마음에 안드시면 갈아치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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