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스페셜 에디션 36호 / 11.24 일
<기사>-집돌이 페렐만
쟁탈전 시작
폴리매스 신문 35호에서 예상한 대로 복귀한 B.C.I 수학장 님, 세종소왕님(아마도?), 휠릭시스 님, 집돌이 페렐만 님, 21세기 오일러 님의 활동으로 폴리매스 쟁탈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디듀우 님과 수학장 님의 활약이 기대되고요, 현재 휠릭시스 님과 21세기 오일러 님, 아인수타인 님의 쟁탈전으로 내일 이 시간의 1등이 누구인지 예상하는 것도 미스터리 수학자 부르바키에서 그로텐디크한테 판돈거는 것 만큼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현재 매스펀과 잡담 게시판에 어마어마한 양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하지만, 그래도 질 낮은 야우심통의 억지논리 같은 문제나 잡담 도배는 하지 맙시다.
(그리고 21세기 오일러 님은 현재 페렐만 님께 대사를 빼앗길 위험에 처했습니다.)
오랜만의 엄청난 활동
위에서도 말했듯이 지금 폴리매스의 참여자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폴리매스 온라인 데이 2회가 정말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써주세요!
지난 설문조사에 의하면 12월 혹은 내년 3월에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1~2시간 정도 짧지만 굵게 하자고 합니다.
휠릭시스 님 역전!
제 계산으로는 휠릭시스 님보다 21세기 오일러 님께서 먼저 1등이 되는 것이었는데
어제 폭발적인 활동으로 갑자기 1등이 되었습니다.
아인수타인님에 따르면, 6일뒤에 다시 따라잡습니다!
(34호 기사 응용)
문의 관련 안내
집돌이 페렐만 ★님은 부편집장 겸 일일퀴즈 겸 주말 기자 겸 특파원 겸 매수티콘 디자이너 겸 문의 안내(이럴 거면 편집장 시켜주세요...)를 맡고 있습니다.
kmcha72@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신속한 답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슨날?>-21세기 오일러
일요일은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출판한 날입니다. ( 찰스 다윈은 어떤 것을 연구했을까요?)
토요일 자의 오보로 토요일 것도 올립니다.
토요일은 영국의 작가 로알드 달이 죽은 날입니다.
(로알드 달이 쓴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의 수학자>-21세기 오일러
오늘의 수학자 에르되시 편
이름: 에르되시 팔
국적: 헝가리
출생: 1913년 3월 26일
사망:1996년 9월 20일
특이사항: 한 곳에 정착을 안 하고 이곳 저곳을 돌며 각지의 수학자와 같에 연구를 하는 이른바 방랑수학자이다.
업적: 베르트랑의 정리를 증명하는 등 이미 증명된 문제도 더 깔끔한 증명법을 찾는 듯 매우 많은 정리를 증명했다.
일화: 에르되사가 4살 때 그가 덧셈, 뺄셈을 매우 잘하는 것을 보고 한 아저씨가 말을한다. "100-450은? "그러자 에르되시는 0밑으로 350이라 대답을 했다고 한다.
댓글로 광고할 문제와 함께 써주세요!
<일일퀴즈>-집돌이 페렐만 ★
오늘은 쉽니다. 죄송합니다! 더 좋은 문제로 돌아올게요.
댓글로 정답과 광고할 문제를 하나 써주세요. 정답자에게는 광고를 신문에 실어드립니다.
저번 정답:허수 i
정답자 : 은총알, 집돌이 페렐만
<일일 매수티콘>-집돌이 페렐만 ★
오늘의 매수티콘은 위에 있어요! 보이시죠? 그래도 하나 더!
시그마는 SUM이라고도 합니다.
<설문조사>-집돌이 페렐만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댓글로 참가해주세요!)
-저번 결과-
쪼민이"저는 방정식을 좋아합니다. x나 y를 구하는 것이 재밌어서요."
집돌이 페렐만:"저는 아무거나 좋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12월호에서 보세요."
휠릭시스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기하학과 산수입니다.
이는 제가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와 비슷한데 실생활에서 써먹기위함입니다."
<폴리매스 인터뷰>-은총알
-인터뷰에 참가하실 분은 은총알님의 게시글에 댓글을 써주세요!-
<광고>
-수학자,무슨날,일일퀴즈 정답자분께 광고기회를 드립니다.-
-정답과 함께 광고할 문제를 올려주세요!-
페렐만:페렐만의 즐거운 수학여행
관종이:묻혔던 문제를 다시 다시 풀기
은총알:'은총알의 난제'를 풀어주세요! 링크 말되는건가 數상한건가 시리즈를 풀어주세요!
앞으로도 폴리매스 신문을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의견달기도 꼭 잊지 마세요!
<만든사람>
편집장&평일기자:휠릭시스
부편집장&주말기자&일일퀴즈&매수티콘 :집돌이 페렐만 ★
오늘은 무슨날?&오늘의 수학자:21세기오일러
인터뷰:은총알
발행:집돌이 페렐만
요즘 인터뷰 해주시는 분들이 없어요 ㅠㅠ 질문을 드렸는데 ㅠㅠ 아 그 누구였더라 야우심통인가랑 친구라던 그..그 폴리매스?신문의 부..부펹..편집장이 인터뷰에 참여를 안 한다는 것 같던데..
아 누군지 정말 모르겠다
1. 저는 연현중학교 1학년 1반 페렐만 입니다.
2. 그건 12월호 수학동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2, 3, 4, 6,10번은 12월호에 있습니다.)
그래도 답하자면 재밌잖아요!
3. 저는 집돌이입니다. 그리고 페렐만이 좋아요. 그래서 집돌이 페렐만입니다. 별은 ㅁ을 누를 뒤 한자를 누르면 ★있습니다.
4. 저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골드바흐의 추측을 풀고 싶어요.
5. 당연히 저는 sincostan님의 다잉메시지 4탄이 좋았습니다.
6. 무한한 직사각형 문제입니다!
7. 저는 대수학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크고(대), 정통이고, 재밌거든요.
8. 페렐만이요. 아시잖아요!
9. 이것만 기다려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천재들의 이야기 좀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어요. 사실 30명의 의견 쓰는데 자료조사 포함해서 20분은 걸려요. 그런데 다들 1~2개 정도밖에 안올려주셔어...(울컥) 여러분 규칙상 5개를 올려주세요!
10. 여러분 제 매수티콘은 공짜입니다!
어쩔 수 없이 대댓글로 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