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뭔데"
"밥먹어?"
"그건아님."
"그럼뭐하니?"
"폴리매스한다."
"같이나가서놀까?"
"쓰읍그건좀아닌듯"
"그러면너는집에있어."
"또뭘하려고하는건데어?"
"내가네집놀러가려고한다."
"그런생각을왜했어정말어휴."
"왜너불만있어있으면좀말해봐."
"아니없어진짜내가한번만봐준다"
"것봐화나잖아그치그래도놀러갈게"
"아니왜그러냐고그냥네집에있어제발"
"화내면내가혈압약오는길에사서줄까응?"
"야네가뭔데그런생각을해정신좀차려제발."
"아그래그럼그거없이네집에놀러갈게알겠지?"
"놀러가지말라니까어내가몇번을말해야알겠어?" (20글자!)
"내마음이야이이야기는내가주인공이니까알겠냐"
"그래그건인정그럼부주인공의권능으로스토리바꿈"
"그건아니잖아어내말좀들어봐아니안됀다고으아아악!"
"자스토리바꿔서우리는폴리매스를같이하고있어알겠어?"
"아니내말들으라고좀이게다널위한거몰라모르냐고어어어?"
"네가어떤반응을보이든나는그냥말해서내대사채운다알겠냐?"
"알겠냐뇌절좀그만해그렇다고너가일등에잘난거아니라고요응?"
"그래알겠어대신다른대사로빈공간을채울게자그러면너도만족임?"
"내말은그게아니잖아대사수뇌절좀그만해나도이제지친다좀그만해"
"너도내뇌절에합류하잖아그러면서네가뭐해라뭐하지마라하는게말됨?"
"에휴그건맞는말이긴하다그래알겠어그럼나도뭐라안하고그냥따라올게."
"역시그렇게해야지처음부터그랬어야지이게뭐야이거완전실례인거모르냐?"
"그래그러네지금이대사가삼십삼글자야독자여러분도다알고있죠모른다고요?"
"그렇게접근하는게아니고내가알려줄게그러니아주잠시만내말좀제발들어줘봐."
"알겠어들을게아니끝났음아주잠시만이라했으니까아주잠시만끝남너나좀알아봐."
"크윽이건뭐지에바잖아여기서는내가주인공은아니여도내말을따라야하는거야알아?"
"그게무슨말이야스토리변경이제이스토리는우리둘이놀이터에서노는스토리가되었음"
"그래그럼나는다시집에갈래어차피나는혼자갈수있거든이제알겠냐응그러니내말좀들어."
"싫어지금삼십구글자까지왔는데이거망치면책임질거야나는너랑같이있을거야내말들어좀!"
"뭐난안망쳐이렇게잘하고있잖아나걱정할시간에너나걱정해그게널더좋게만드는거야알겠냐?" (40글자!!)
-계속 만듬-
귀찮은관계로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