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씨는 어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려고 한다. (참고로 전 김씨에용)
전여친이 당연히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을 것을 알고 있는 최씨는, 집 앞 공중전화로 간다.
주머니를 뒤져본 결과, 동전은 총 12개가 있었다.
기계 안에 동전을 넣으면, 넣은 금액 만큼 통화 시간이 결정된다. (100원을 넣으면 100초, 20원을 넣으면 20초)
최씨는 우선 가지고 있던 500원짜리 동전 한 개를 넣은 뒤,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전여친이 전화를 받았고, 둘은 대화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대화가 오래 가 시간이 부족해지자, 최씨는 가지고 있던 50원짜리와 10원짜리 동전의 각각 절반씩을 넣었고, 이후 100원짜리 동전 한 개를 더 넣은 뒤 통화를 끝냈다.
통화 후, 최씨에게 남은 동전은 총 6개였고, 남은 금액은 360원이었다. 또, 남아 있던 50원짜리 동전이 10원짜리 동전의 딱 3배였다.
최씨가 처음 가지고 있었던 각각의 동전의 개수과 통화한 시간은?
(단, 최씨는 10 50 100원짜리 동전을 적어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었고, 500원짜리 동전은 하나만 가지고 있었다.)
좋아요
1
글쎄요
1
어려워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