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 풀 수 있겠어?>에서 4번, 22번, 24번, 110번, 112번 문제를 출제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책에서 본 재미있는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풀어보라고 낼 순 있습니다. 저도 제가 낸 문제 중 제가 만들지 않고 수학 학원 교재나 선생님의 문제를 가져온 게 꽤 됩니다. 이 책에서도 옛날에 하나 출제한 적 있고요. 근데 한 책에서 이틀만에 다섯 문제나 출제하는 건 약간 과도한 것 같습니다. 또, 판매되는 책에서 문제를 출제할 때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책의 문제 들이 흥미로운 것도 사실이고, 그 책의 문제를 접해 보지 못한 분들도 분명 있기에
경험을 시켜드린것이고, 하루에 5문제 이상 출제하지 말란 규칙은 있지만 책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문제를 5번 이상 출제 하지말란 규칙은 없습니다
그러니 양해 부탁드리고, 출처는 빠른 시일 내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책에 흥미로운 문제가 많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들을 다른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하려면, 그 책을 소개해주는 등의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5문제 제한은 문제들이 너무 빨리 묻히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에 아무리 많이 내더라도 5개 이하로 하자"라는 규칙이지, 매일매일 4~5문제씩 꽉꽉 채워서 내자는 규칙이 아닙니다. 그리고 책에 있는 문제는 얼마든지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책에 있는 문제들은 원하는 만큼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이 책에 있는 문제들을 따라 내다 보면, 사람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생각해낸 문제들이 묻히지 않을까요? 그러니 한 책에서 너무 많은 문제를 출제하는 것은 제발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도 '수학동아'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문제를 5개 이하로 출제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책에 있는 문제들을 출제하는 것도 적당히 출제한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책에 있는 문제들을 그것도 이틀만에 10문제나 올리시면 문제들이 비슷할 것이고, 도배성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비록 책에 있는 좋은 문제들을 소개시켜드린다는 취지는 좋지만, 차라리 '수학동아'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책을 소개해주는 방법을 어떨까요?
저도 동의합니다
누군가가 1시간씩 고민해서 낸 문제가 책에 이미 있는 문제에 묻히면 그 누군가는 굉장히 기분 나쁘거든요
책에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한 문제에 압축해서 넣거나, 잡담에 올라는건 어떨까요?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