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지도자가 시민들의 성금으로 모은 금화를 암포라에 담아 밧줄로 묶은 뒤 인장을 찍어 봉인하였다.
그 후 후대 지도자는 전쟁에 쓸 경비가 필요하자 금화를 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위대한 전통의 법에 따라 봉인된 물건을 쓰고 나면 봉인을 풀어야 했다. 봉인 밧줄은 고리 모양 (봉인의 직사각형 인장은 떼어냈다), 암포라는 손잡이 2개가 달린 항아리 모양으로 각 손잡이에 봉인이 걸려 있다. 위상을 바꾸지 않고, 즉 구멍을 뚫거나 떨어져 있는 부분을 이어 붙여 고리를 만들거나 메꾸지 않고 변형하여 봉인 밧줄을 암포라에서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여라.
대표이미지 출처 - http://study.zum.com/book/1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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