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체크 12일차]
안녕하세요! 지데입니다.
오늘은 스토리 대신 어제 못 쓴 비하인드를 올리려 합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 주세요!
1. 아이디어
쓰렙님 미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만 아이디어를 얻은 건 아닙니다.
엔트리 회원 _an_님의 출첵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근데 거기는 색깔 얘기는 없습니다... 표절 아닙니다 이해해주세요...)
일단 그렇게 할게요...
2. 2차 날먹스토리
사실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쓰고보자 형식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날먹처럼 느껴지죠...?
그래도 수파와친구들보단 괜찮죠(?)
3. 비하인드 스토리
주의!
출첵 1~10일차 스토리를 못 보신 분들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기에
안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때, 어둠을 주인공이 힘껏 밀었다.
쿵 소리와 함께, 어둠이 사라졌다.
그런데 사라진건 어둠만이 아니었다.
모든 건물들이 다 사라졌다.
아니, 무너졌다.
뒤이어 하늘이 무너지고, 조명과 장치, 세트장에 모습이 드러났다.
그리고 중앙에 크고 푹신한 의자가 있었다.
그 의자에는 지데가 앉아 있었다.
지데: 야! 뭐해! 영화 망칠 생각이야?
주인공: 아... 아... 그게...
지데: 망치는게 아니면 뭐야? 트롤이야? 민폐야?
주인공: 죄송...
지데: 아, 안그래도 맨날 스토리쓰는거 귀찮았는데, 그냥 다 삭제시키고 말짱 도로묵 만들까?
주인공: 아, 그건 안돼요!
지데: 왜?
주인공: 출연 끊기잖아여...
지데: 아니 뭐래는거야 이런 [사이트 내 규칙의 의해 가려진 단어입니다.]
도 안돼는 [사이트 내 규칙의 의해 가려진 단어입니다.] 도 웃는듯한 이런
[사이트 내 규칙의 의해 가려진 단어입니다.] 같은 [사이트 내 규칙의 의해 가려진 단어입니다.] 에
[사이트 내 규칙의 의해 가려진 단어입니다.] 도 못한 이 [사이트 내 규칙의 의해 가려진 단어입니다.] 랑 다름없는 이런
[사이트 내 규칙의 의해 가려진 단어입니다.] 가?
그렇다. 지금까지 전부 영화(?)였다.
하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영화(?)로 만족해야죠?
주인공: 화내지말고 웃으면서 봐주세요 퍽!
(지데가 주인공을 19721972 대 때린다...)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