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호 폴리매스 신문 2019.11.20(수)
<기사>-휠릭시스
존재감 넘치는 사람들
폴리매스 사이트에 들어올 때마다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이 왔다 가면 매스펀 게시판이 마리오 사진들로 도배(?)되어있는 듯 한데요,
마찬가지로 파이=3.141592님이 방문하시면 팩맨으로 도배되는 듯 합니다.
누구일까요? 댓글로 써주세요!
2번째 15레벨!
라면먹는 몰랑님에 이어 휠릭시스님께서 15레벨이 되셨다고 합니다.
이 신문 바로 밑의 게시글에 나와있는데, 사진합성은 아니라고 하네요.
휠릭시스님, 어떻게 된 일인지 댓글로 적어주세요!
폴리매스:'월요일 증세'에 대한 답변
쪼민이님께서 월요일 증세의 원인이
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이니 폴리매스를 더 많이 하는 것
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댓글로 여기에 대한 의견을 적어주세요!
주말 신문-집돌이 페렐만 ★
이제 평일에는 제가 신문을 올리고 주말에는 집돌이 페렐만 ★님이 신문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오늘은 무슨날?>-21세기 오일러
11.20:1997년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날.
IMF 구제금융이 현재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의 수학자>-21세기 오일러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국적: 독일
생존: 1777년 4월 30일~1855년 2월 23일
특이사항 :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으나 천재로 일찍 인정받는 등 성공적으로 인생(?)을 살아감
업적:
정17각형의 작도법 발견
가우스 기호
가우스 함수
가우스 평면을 창안
대수학의 기본정리 발표등
일화
10살 때 학교 선생님이 1부터 100까지의 자연수를 모두 더하라 하자 놀랍게도 순식간에 계산을 해냄.
과연 어떤 방법이였을까요? 댓글로 올려주세요!(30포인트 지급!)
저번 신문의 정답:B.C.I(수학장)의 "오일러가 아무 말이나 한 건데 디드로는 뭔 말인지 모르고 아무 말도 못 한듯"
<일일퀴즈>-집돌이 페렐만 ★
야우심통은 페렐만이 배고프다고 하자 먹을 것과 충분한 현금이 있었음에도 자기가 빈털터리라고 했다.
그러다가 실수로 가방이 쏟아져서 페렐만이 자신의 모든 식량과 현금을 볼 위기에 쳐했다.
자, 야우심통은 몸을 날려 무언가 하나를 가리려고 한다. 무엇을 가리는게 좋을까?
(야우심통은 현금 1000원짜리 100장, 100원 100개, 오예스, 빼빼로, 포키, 포커카드(?), 오감자, 새우깡을 가지고 있다.)
<설문조사>-휠릭시스
폴리매스 신문의 장점은?
(댓글로 참가해주세요!)
<폴리매스 인터뷰>-은총알
오늘의 인터뷰는 휠릭시스님!
Q 자유롭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폴리매스 신문의 편집장 휠릭시스입니다.
Q 폴리매스 사이트에 가입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수학동아의 선물이 팡팡에 응모하기 위해 가입했어요.
Q 닉네임을 '휠릭시스'로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 네*버랑 카*오 아이디도 다 휠릭시스이어서요.
Q 장래희망이나 이루고 싶으신 일이 무엇인가요? A 저는...대한민국을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Q 지금까지 나온 매스펀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중 가장 좋았던 문제는 무엇인가요? A 고대 컴퍼스로 작도하기입니다. 아직 못풀고 있지만요.
Q 지금까지 나온 폴리매스 문제 중 가장 좋았던 문제는 무엇인가요? A 게으른 팩맨게임입니다. 중1인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문제에요.
Q 수학 중 어떤 분야나 개념을 좋아하시나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수학중 기하학을 좋아합니다. 평소에 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Q 가장 존경하는 수학자는 누구인가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장 존경하는 수학자는 2048년의 나입니다. 그러면 미래의 내가 더 위대한 사람이 될 거라는 희망이...
Q 문제를 딱 하나 홍보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A 말되는건가 數상한건가 시리즈를 풀어주세요!
지금까지 폴리매스신문의
휠릭시스, 21세기 오일러, 집돌이 페렐만 ★,은총알 기자였습니다.
앞으로도 폴리매스 신문을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의견달기도 꼭 잊지 마세요!
발행인:휠릭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