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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야우심통의 간단한 판별법(억지논리21)
21탄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정말 엉성한 억지논리입니다. 사실 10초 전에 알림 31개를 열어보다가 생각났습니다. 따라서 엉성하게 풀어주세요.
(1) 위에 저걸 반증하시오.
여기서부터는 쓸데 없는 구간이니 문제 부분부터 봐도 됩니다.
야우심통은 퀴즈왕이라는 계정을 가지고 있다(여러분 곧 그 부계를 삭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부계를 통해 여러가지 놀려먹기 활동을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다음과 같다.
1. 자기가 페렐만의 부계가 아니라고 한다.
2. 이미 페렐만이 풀었던 문제를 푼다.
3. 페렐만이 안풀었던 문제를 푼 뒤 자신이 페렐만보다 똑똑함을 입증했다고 한다.
4. 억지논리를 남발한다.
하여간 그래서 야우심통은 폴리매스 유저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는다. 야우심통은 욕을 많이 먹는 것에 대해 두 가지 반응을 보였다.
1. 새로운 욕은? 뉴욕.
2. 욕을 많이 먹으면? 수명이 쭉쭉 늘지!
어쨌거나 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자, 폴리매스 사이트 특징 상 문제를 올렸는데 누가 정답확인 요청을 하면 알림은 댓글 알림 + 정답확인요청 알림 2 번이 뜬다.
그러나 그냥 댓글만 다는 경우엔 알림이 한 번만 온다.
야우심통은 문제를 1 개, 게시물을 1 개 올렸다.
야우심통은 알림이 31개가 뜨자 정답 확인 요청과 댓글 알림이 겹치는 것을 고려해 반드시 게시물에 댓글이 올라왔을 거라는 것, 문제 정답 확인 요청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자, 반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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