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프롤로그)-아포피스
{스토리}
2029년.... 소행성 아포피스는 지구에게로 점점 더 근접해온다. 마치 자석 주위로 빠르게 끌려오는 자석처럼. 온 인류는 노력도 할 만큼 했다. 그것은 공공의 이익이 아닌 생존의 문제였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세상에선 정의도 양심도 법도 그리고 인간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나 교수도 인류의 생존을 위해 지구가 아포피스를 피할 방법을 궁리해 왔다. 많은 과학자가 모였지만 너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거대한 소행성을 정확하게 소멸시킬방법은 없었다. 가장 유력한 방법은 궤도에서 이탈시키는 방법이였는데, 거대한 소행성인 만큼 궤도이탈용 저격 셔틀이 부딪히면 셔틀만이 짜부서질 뿐이였다. 인간들은 점점 의지를 잃었다. 그러나 나 교수는 포기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포피스 충돌 7일 전, NASA에서 긴급 회의가 열렸다. NASA의 전문 과학자 마저 골칫거리 아포피스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전문가들 조차도 언성이 올라갔다. 어떤 학자는 그냥 삶을 포기하고 7일또한 행복을 누리다가 가자고 주장하던 사람도 있었다. 물론 엄청난 비판이 뒤따랐지만.....혼란만 가중화 되던 그때, 쾅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나교수가 등장한 것이다. 나교수는 NASA 전문가 앞에서 인류를 보전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하여 세상은 바뀌었다. 너무도 많이........
{문제}
(풀이 필수입니다.) (창의력이 매우 필요한 논리문제입니다!)(범위는 부등식뿐만아니라 a의 값또한 포함하는 의미입니다. 값으로 나오면 a의 값을 적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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