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고 싶었잖아. 그래서 쓰고 더 쓰다가 답이 알고 싶어서 여기 달려온 거 잖아요. 생각 안하려고 해도 생각나고,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이고, 내 머리가 내 손이, 제멋대로 쓰고 또 쓰고, 학교에 달려가서 밤새도록 풀고 즐겼잖아요 둘이. 그래 수학 따위가 수학 따위가 뭐라고!"
“어떻게 해야 돼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문제를 만나면. 미치도록 풀고 싶으면”
수학에 대한 절절한 마음이 담긴 이 주옥 같은 대사들. 모두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나온 대사입니다!
멜랑꼴리아는 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많은 대중문화평론가들로부터 '수학을 매력적으로 잘 표현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멜랑꼴리아에는 수많은 수학 문제에 수학 관련 에피소드가 나왔어요. 과연 이 모든 내용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배우 이도현과 임수정은 수학 문제를 직접 외워서 칠판에 다 썼을까요?
직접 멜랑꼴리아의 작가님 그리고 이 드라마 자문을 맡은 자문 선생님들과 함께 멜랑꼴리아를 샅샅이 분석해보는 온라인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드라마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들어보아요!!!
[드라마 '멜랑꼴리아 속 수학' 온라인 클래스 시청 안내]
일자: 4월 12일(화)
시간: 저녁 7시
시청방법: ↓↓↓ 유튜브 동아사이언스 채널 접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