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링크 http://www.polymath.co.kr/mathfun/3448?page=1
출제자 아인수타인
심심할 때마다 올리는 비정기 문제 리뷰 시리즈 1편 컵에 물 담기입니다!
이 문제의 특징은 출제자가 해보다가 낸듯한 일상적인 느낌입니다. 밑에 컵이 없더라도 잔이 길면 저런 걸 다들 한번씩은 해보셨을 것 같네요. 공감이 되며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문제입니다.
또 다른 감상 포인트는 귀여운 그림입니다. 얼핏 투박해 보이는 듯하면서도 문제의 포인트를 잘 집어 주는 그림이죠. 그림판으로 그리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믿기엔 너무나 훌륭합니다. 아인수타인 님의 마우스 컨트롤을 엿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문제는 간단하지만 해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덟 문제나 올라오는 동안에도 도전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간단하고 단순하면서도 막상 풀려고 하면 쉽지 않고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문제, 딱 제 스타일인데요?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그냥 해보고 싶었어요. 다음 편이 언제 올라올지는 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