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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나뭇가지 살인사건
'나' 2022.03.07 03:28 조회 266

[수동마을의 7대 불가사의]-(3화)

 

수동마을에는 7대 불가사의가 존재한다. 그 중 세번째는 기원전 347년 일어난 나뭇가지 살인사건(?)이다.(불가사의한 사건이여서)

 

개들을 잘 묶어놓고 빨간색 드래곤을 탄채 출발한 수학이는 한 무덤앞에 내린다. 수학이가 도착한 이 무덤은 막대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나뭇가지 수집가인 나뭇갖씨의 무덤이다. 나뭇갖 씨는 평소에 완벽한 직육면체인 나뭇가지를 모으고 다닌다. 그 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나뭇가지는 다른 사람이 뺏어갈까봐 (뺏어갈 사람이 있을까요???) 항상 들고 다닌다. 그러던 기원전 347년 한 사람이 나뭇갖 씨를 죽였다.

나뭇갖씨는 다음과 같은 다잉메세지를 자신이 들고 다니던 나뭇가지로 남겼다.

당시 경찰 조사에 의하면 범인은 다음 5명중 한명이고, 범인이 나뭇가지 7개를 옮겨놓았다고 한다. (그전에는 등식이 성립했다.)(범인은 나뭇가지를 부러트리거나 가공하지 않았다.)

<용의자>

-안인데(당시 35세)-나뭇갖 씨의 오랜 친구. 나뭇갖씨와 크게 다퉜음.

-김부틈(당시 609세)-나뭇갖씨와는 모르는 사이. 그러나 그 주변을 돌아다닌 희대의 살인자. 김을 좋아해서 김이 얼굴에 많이 붙어있다.

-최서늘(당시 29세)-당시 119 구조 대원이였다.(그때도 119가 있었다고 합시다...) 옛날에 나뭇갖 씨의 실수로 인해 최서늘의 어머니가 돌아가심.

-조아해(당시 30세)-나뭇갖씨의 여자친구. 당시 헤어질 위기였다.

-정다븐(당시 26세)-나뭇갖씨의 옆집. 조사하려고 주변 사람을 불렀는데 태도가 수상함.

 

수학이는 나뭇갖 씨의 무덤앞에 아직도 보존돼 있는 다잉메시지를 보고 무언가를 깨달았다. 수학이는 빨간색 드래곤을 타고 경찰서로 날아갔다.

수학이가 알아낸 범인이 흐트러놓기 전의 등식은 무엇이고 범인은 누구인지 적어주세요! (힌트: 참고로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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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Lv.7 2022.03.07 03:38

    힌트 필요하시면 힌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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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vador Lv.3 2022.04.01 03:36 비밀댓글
      비밀 댓글이 등록 되었습니다!
    •  
      '나' Lv.7 2022.04.01 03:54

      넵, 알겠습니다!

      좋아요0
  •  
    '나' Lv.7 2022.04.01 03:47

    수의 계산이 아니라 글자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또, 글자가 일반적인 방법으로 표현돼 있지 않을 겁니다. (결정적인 힌트를 드리면 모스부호와 영어를 이용하셔야 할 거에요)막대가 직육면체라서 세울 수 있다는 사실(점을 표현) 또한 고려하셔야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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