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사설단순문제위원회였나? 그것처럼 될것같은 느낌이 있는데...
단문의 기준도 사람에 따라 다르고 계속 쓸데없는 토론이 있을 것 같아서....
아닙니다
그러지 않도록 열심히 해 봐야죠.
힘내서 새로 들어온 분들께 사람으로 들어온 우리가 노력해서 알립시다!
같이 하시던 분들은 시간대가 안 맞는 경우가 잦아서 제대로 운영되지는 못했습니다. 모임의 크기가 커지면 합의가 어렵고 크기가 작아지면 객관성이 떨어지기에 이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어요.
단순문제위원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충 들은 바로는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아요. 제 경우는 '심사'에 초점을 둔 활동이었으나 여기는 '권고'를 중점으로 활동하니까요. 대신 마찬가지로 객관성이 떨어질 걱정이 있기는 하네요. 제가 지난번에 올린 글처럼 단순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잘 구분될지 걱정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