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특정 개념을 알고 있을 때 풀 수 있는 문제는 문장제 문제로 보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단, 특정 개념을 알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창의적인 활용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라면 창의 퍼즐 문제로 출제하는 것도 별로 상관없을 듯 합니다. 사실 어느 카테고리에 내던 별로 상관없겠지만, 카테고리는 문제의 분류를 편하게 하기 위함이고, 창의 퍼즐 문제에 출제하면 창의 퍼즐 문제를 풀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교 이상의 개념 응용+창의, 심화 문제는 문장제 문제에 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