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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소설쓰기
ㄱㄴㄷ✅ 2019.11.15 09:18 조회 716

현제는 2325년, 고도의 과학기술과 풀리지 않는 난제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그중 저명한 수학자 "톰 워들위시"는 ㅠ(파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드디어!! 드디어 찾았어!!" 그는 드디어 놀라운 발견을 하고 만다. 하지만 그게 곧 우리 세계의 멸망의 시작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가 찾아낸 것은 ㅠ의 끝, ㅠ는 사실 무한소수가 아니라 딱떨어지는 유리수였던 것이다.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다. 그것은 ㅠ를 기약분수로 바꾸는 것. 그는 매우 흥분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아빌라쉬 크리슈탈"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시 전화를 하러 주방으로 간 사이, 그의 방의 창문을 통해 한 그림자가 들어왔다. 그는 "톰 워들워시" 와 경쟁중인 "윌슨 캠퍼닝"의 부하이다. 그는 제빠르게 그 정보를 복사하고 삭제 한뒤 빠르게 탈출하였다.

"하하! 멍청한 톰 워들워시! 고생은 네가 했지만, 명예와 부는 내가 누리겠다!! 캠퍼닝의 부하가 가지고 온 자료를 보고 캠퍼닝은 말하였다. ㅠ라는 것은 이 시대에는 굉장히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ㅠ가 무한소수라 생각한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정보등을 ㅠ와 연결시켜 보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ㅠ는 이젠 유리수가 아닌가.. ㅠ는 악용된다면 굉장히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이제 캠퍼닝에게는 마지막 과제가 남아있다. 아까도 말했지만 기약분수로 바꾸는 것. 이 상황에서 당신은 캠퍼닝의 부하이다. ㅠ를 기약분수화 시키시오( 할 수 없다면 ㅠ가 무한소수임을 증명하시오) 

-2탄에 계속(안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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